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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잠실] 허윤수 기자=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의 집중력이 승리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두산은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의 안방 경기에서 시즌 7승째를 올린 이용찬의 호투와 2타점을 올린 허경민의 활약에 힘입어 5-3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파죽의 4연승과 함께 선두 SK 와이번스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야수들이 활발한 플레이로 찬스를 놓치지 않았고 달아나야 하는 순간 집중력 있게 추가점을 내며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두산 선발 이용찬은 7이닝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지난 1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20일 만에 승수를 쌓았다. 김 감독은 “(이)용찬이가 지난 경기 조금 부진했지만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줬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선두 SK를 턱밑까지 추격한 두산은 내일 잠심야구장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사진=뉴스1
두산은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의 안방 경기에서 시즌 7승째를 올린 이용찬의 호투와 2타점을 올린 허경민의 활약에 힘입어 5-3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파죽의 4연승과 함께 선두 SK 와이번스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야수들이 활발한 플레이로 찬스를 놓치지 않았고 달아나야 하는 순간 집중력 있게 추가점을 내며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두산 선발 이용찬은 7이닝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지난 1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20일 만에 승수를 쌓았다. 김 감독은 “(이)용찬이가 지난 경기 조금 부진했지만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줬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선두 SK를 턱밑까지 추격한 두산은 내일 잠심야구장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사진=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