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진수근(닉네임: -jinstar-)과 하헌정(닉네임: 오초하)이 골프존 GATOUR 8차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진수근과 하헌정은 2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KB국민카드 GATOUR 8차 결선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남자부 우승자 진수근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9시즌 개인 통산 3승을 달성했으며, 하헌정은 이번 대회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며 온라인 대회 포함 2019시즌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GATOUR 8차 결선대회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2일(화)까지 진행된 지역별 ‘마스터 리그’ 온라인 예선을 거쳐 올라온 98명의 결선 진출자와 ‘챌린지 리그’에서 남녀 각 랭킹 1위를 기록한 총 2명의 선수를 포함한 총 100명(챌린지 리그, 예선참가자, 초청)이 결선에 진출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코스의 경우, 남자부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남춘천CC (VICTORY, CHALLENGE), 여자부는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골든베이 CC(OCEAN, MOUNTAIN)로 치러졌다.
남자부 우승자 진수근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9시즌 3승을 달성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회 연습을 위해 자주 방문했던 스크린골프 매장 점주분과 주위 동료 선수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라며 “남은 2개의 대회 또한 열심히 준비해 2019시즌 GATOUR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하헌정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될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3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한 것이 우승하는 데 도움이 됐던 것 같다”라며, “GATOUR를 같이 준비하고 도와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2019시즌 대상 포인트 1위를 하기에는 포인트 차이가 많이 나서 남은 대회에서는 경쟁을 펼치기보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대회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사진=골프존
진수근과 하헌정은 2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KB국민카드 GATOUR 8차 결선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남자부 우승자 진수근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9시즌 개인 통산 3승을 달성했으며, 하헌정은 이번 대회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며 온라인 대회 포함 2019시즌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GATOUR 8차 결선대회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2일(화)까지 진행된 지역별 ‘마스터 리그’ 온라인 예선을 거쳐 올라온 98명의 결선 진출자와 ‘챌린지 리그’에서 남녀 각 랭킹 1위를 기록한 총 2명의 선수를 포함한 총 100명(챌린지 리그, 예선참가자, 초청)이 결선에 진출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코스의 경우, 남자부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남춘천CC (VICTORY, CHALLENGE), 여자부는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골든베이 CC(OCEAN, MOUNTAIN)로 치러졌다.
남자부 우승자 진수근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9시즌 3승을 달성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회 연습을 위해 자주 방문했던 스크린골프 매장 점주분과 주위 동료 선수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라며 “남은 2개의 대회 또한 열심히 준비해 2019시즌 GATOUR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하헌정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될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3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한 것이 우승하는 데 도움이 됐던 것 같다”라며, “GATOUR를 같이 준비하고 도와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2019시즌 대상 포인트 1위를 하기에는 포인트 차이가 많이 나서 남은 대회에서는 경쟁을 펼치기보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대회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사진=골프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