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지난해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NC 다이노스가 이동욱(46) 감독과 3년 더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4일 NC는 "이동욱 감독과 2022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3년 재계약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6억원, 연봉 5억원으로 총액 21억원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동욱 감독은 NC N팀(1군)을 맡아 취임 첫해인 2019년 포스트시즌 진출(5위), 지난해 창단 첫 통합 우승(정규 시즌 + 한국시리즈)을 기록했다. 그동안 이동욱 감독은 선수단, 프런트와 합리적으로 소통하며 유망주의 고른 기용으로 팀의 미래도 준비해 왔다. 또한, 야구에 대한 진지한 태도로 데이터 활용 등에서 새로운 야구를 일궈가고 있다.
NC 이동욱 감독은 "선수, 코치, 구단이 함께 가는 다이노스의 문화가 있다. 혼자 아닌, 우리가 가는 큰 길을 더 멀리 보며 도전하겠다. 선수와 코치진, 구단주님과 프런트 그리고 팬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동욱 감독은 2018년 10월, NC의 두 번째 감독으로 선임된 뒤 2019시즌부터 3년째 팀을 이끌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4일 NC는 "이동욱 감독과 2022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3년 재계약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6억원, 연봉 5억원으로 총액 21억원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동욱 감독은 NC N팀(1군)을 맡아 취임 첫해인 2019년 포스트시즌 진출(5위), 지난해 창단 첫 통합 우승(정규 시즌 + 한국시리즈)을 기록했다. 그동안 이동욱 감독은 선수단, 프런트와 합리적으로 소통하며 유망주의 고른 기용으로 팀의 미래도 준비해 왔다. 또한, 야구에 대한 진지한 태도로 데이터 활용 등에서 새로운 야구를 일궈가고 있다.
NC 이동욱 감독은 "선수, 코치, 구단이 함께 가는 다이노스의 문화가 있다. 혼자 아닌, 우리가 가는 큰 길을 더 멀리 보며 도전하겠다. 선수와 코치진, 구단주님과 프런트 그리고 팬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동욱 감독은 2018년 10월, NC의 두 번째 감독으로 선임된 뒤 2019시즌부터 3년째 팀을 이끌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