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V-리그 여자부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5명의 특별 지명 선수를 알리면서 선수단 구성을 시작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기존 6개 팀의 보호 선수 9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 중에서 5명을 지명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팀별로 1명씩 지명할 수 있었으나 현대건설 소속 선수는 지명하지 않았다.
페퍼저축은행이 지명한 5명은 지민경(KGC인삼공사, 레프트), 최가은(IBK기업은행, 센터), 이현(GS칼텍스, 세터), 최민지(한국도로공사, 센터), 이한비(흥국생명, 레프트)다. 레프트 2명, 센터 2명, 세터 1명으로 라이프 포지션을 맡을 외국인 선수 바르가까지 포함하면 6명을 보유하게 된다.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을 지낸 김형실 감독을 창단 첫 사령탑으로 선임한 페퍼저축은행은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삼았다. 또한 김형실 감독을 중심으로 이성희, 이경수, 이영수 등의 코치진을 구성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인스타그램
페퍼저축은행은 기존 6개 팀의 보호 선수 9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 중에서 5명을 지명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팀별로 1명씩 지명할 수 있었으나 현대건설 소속 선수는 지명하지 않았다.
페퍼저축은행이 지명한 5명은 지민경(KGC인삼공사, 레프트), 최가은(IBK기업은행, 센터), 이현(GS칼텍스, 세터), 최민지(한국도로공사, 센터), 이한비(흥국생명, 레프트)다. 레프트 2명, 센터 2명, 세터 1명으로 라이프 포지션을 맡을 외국인 선수 바르가까지 포함하면 6명을 보유하게 된다.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을 지낸 김형실 감독을 창단 첫 사령탑으로 선임한 페퍼저축은행은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삼았다. 또한 김형실 감독을 중심으로 이성희, 이경수, 이영수 등의 코치진을 구성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