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라바리니호의 캡틴 김연경이 8연패 뒤 2번째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승리를 한 것에 기뻐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2021 VNL 1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13, 23-25, 25-13, 25-23)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대표팀은 VNL 8연패 뒤 9경기 만에 승리했다. 긴 연패를 끊은 대표팀은 2승 9패를 기록했다. 중간 순위는 16개 팀 중 15위에 머물렀다. 이날 김연경은 27득점으로 세르비아전 승리에 앞장섰다.
경기 후 김연경은 VNL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오랫동안 승리를 기다렸기에 너무 기쁘다”면서 “우리는 세르비아전을 앞두고 많은 준비를 했다. 지난 경기 후 우리의 역습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수비 후 좋은 역습을 했고 몇 점 따게 했다”며 훈련 성과가 경기를 통해 나타났다고 했다. 또한 우리는 매우 적극적이었고 블록이 좋았다”고 역습 외에도 여러 가지 면에서 좋은 모습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김연경은 “우리가 서로 소통을 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본다. 지금은 팀 분위기가 좋다. 다음 경기도 승리를 얻었으면 한다”며 다음 상대인 캐나다전도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캐나다는 현재 3승 8패 12위에 올라있다.
사진=VNL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2021 VNL 1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13, 23-25, 25-13, 25-23)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대표팀은 VNL 8연패 뒤 9경기 만에 승리했다. 긴 연패를 끊은 대표팀은 2승 9패를 기록했다. 중간 순위는 16개 팀 중 15위에 머물렀다. 이날 김연경은 27득점으로 세르비아전 승리에 앞장섰다.
경기 후 김연경은 VNL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오랫동안 승리를 기다렸기에 너무 기쁘다”면서 “우리는 세르비아전을 앞두고 많은 준비를 했다. 지난 경기 후 우리의 역습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수비 후 좋은 역습을 했고 몇 점 따게 했다”며 훈련 성과가 경기를 통해 나타났다고 했다. 또한 우리는 매우 적극적이었고 블록이 좋았다”고 역습 외에도 여러 가지 면에서 좋은 모습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김연경은 “우리가 서로 소통을 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본다. 지금은 팀 분위기가 좋다. 다음 경기도 승리를 얻었으면 한다”며 다음 상대인 캐나다전도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캐나다는 현재 3승 8패 12위에 올라있다.
사진=V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