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2021/2022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는 대구여고 세터 박사랑이 차지했다.
KOVO는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여자 신인드래프트를 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단팀 AI 페퍼스가 1라운드에서 5명을 지명할 수 있었다. 도로공사는 FA 미계약자 하혜진을 페퍼스로 넘긴 보상카드 혜택을 받아 1라운드 4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KGC인삼공사는 구슬 추첨으로 1라운드 7순위 지명이 가능해졌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1라운드 1순위는 박사랑이 됐다. 박사랑은 “뽑아주신 김형실 감독님과 관계자님께 감사 드린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페퍼스는 박사랑 외에 2순위로 일신여상 레프트 박은서, 3순위는 대구여고 센터 서채원, 5순위에 선명여고 레프트 김세인, 6순위는 실업팀 수원시청 리베로 문슬기를 선택했다.
4순위를 받은 도로공사는 드래프트 참가자 중 최장신(185㎝) 센터 중앙여고의 이예담을 지명했다. 인삼공사는 7순위로 한봄고 센터 이지수를 뽑았다.
사진=KOVO
KOVO는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여자 신인드래프트를 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단팀 AI 페퍼스가 1라운드에서 5명을 지명할 수 있었다. 도로공사는 FA 미계약자 하혜진을 페퍼스로 넘긴 보상카드 혜택을 받아 1라운드 4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KGC인삼공사는 구슬 추첨으로 1라운드 7순위 지명이 가능해졌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1라운드 1순위는 박사랑이 됐다. 박사랑은 “뽑아주신 김형실 감독님과 관계자님께 감사 드린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페퍼스는 박사랑 외에 2순위로 일신여상 레프트 박은서, 3순위는 대구여고 센터 서채원, 5순위에 선명여고 레프트 김세인, 6순위는 실업팀 수원시청 리베로 문슬기를 선택했다.
4순위를 받은 도로공사는 드래프트 참가자 중 최장신(185㎝) 센터 중앙여고의 이예담을 지명했다. 인삼공사는 7순위로 한봄고 센터 이지수를 뽑았다.
사진=K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