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GS칼텍스 서울 Kixx가 홈팬들 앞에서 화끈한 공격배구로 승리를 노린다.
GS칼텍스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2021~2022 V-리그 4차전 경기를 가진다.
GS칼텍스는 지난 27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디펜딩 챔피언다운 저력을 선보이며 좋은 경기를 펼쳤다. GS칼텍스는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서브득점 8득점을 챙겼다. 모마가 21득점을 올리며 날카로운 공격을 이끌었고, 선발로 나선 최은지 역시 10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강소휘는 서브득점 3개를 포함해 총 20득점 공격성공률 51.72%를 기록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강소휘는 팀의 에이스다운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간판선수로 성장하면서 한층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힘이 생겼다는 평가다. 올시즌 강소휘는 3경기 동안 공격성공률 46.58% 리시브효율 40.74%를 기록하면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팀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공격성공률 40% 이상을 보이고 있으며, 서브 부문에서는 세트당 서브득점 0.600개를 기록하며 전체 선수 중 1위에 올라있다.
반면 기업은행은 3연패에 빠져 있다. 외국인선수 라셈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승점을 따내지 못했다. 팀 공격성공률은 32.88%로 최하위에 처져 있고, 팀 리시브효율 역시 25.18%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노련함과 높이를 갖춘 김수지와 김희진이 버티는 미들블로커라인이 위협적이고, 표승주와 김주향이 힘있는 공격을 선보이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경기부터 관중 입장 허용 20%가 적용되면서 홈팬들의 응원 속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 허용 기준에 따라 장충체육관은 780석의 좌석이 열렸고 2경기 연속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이틀 전 판매 개시되는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은 뜨겁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다시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반갑다. 코트 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GS칼텍스만의 끈끈한 팀워크와 빠른 템포의 공격배구로 좋은 경기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사진=한국배구연맹
GS칼텍스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2021~2022 V-리그 4차전 경기를 가진다.
GS칼텍스는 지난 27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디펜딩 챔피언다운 저력을 선보이며 좋은 경기를 펼쳤다. GS칼텍스는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서브득점 8득점을 챙겼다. 모마가 21득점을 올리며 날카로운 공격을 이끌었고, 선발로 나선 최은지 역시 10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강소휘는 서브득점 3개를 포함해 총 20득점 공격성공률 51.72%를 기록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강소휘는 팀의 에이스다운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간판선수로 성장하면서 한층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힘이 생겼다는 평가다. 올시즌 강소휘는 3경기 동안 공격성공률 46.58% 리시브효율 40.74%를 기록하면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팀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공격성공률 40% 이상을 보이고 있으며, 서브 부문에서는 세트당 서브득점 0.600개를 기록하며 전체 선수 중 1위에 올라있다.
반면 기업은행은 3연패에 빠져 있다. 외국인선수 라셈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승점을 따내지 못했다. 팀 공격성공률은 32.88%로 최하위에 처져 있고, 팀 리시브효율 역시 25.18%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노련함과 높이를 갖춘 김수지와 김희진이 버티는 미들블로커라인이 위협적이고, 표승주와 김주향이 힘있는 공격을 선보이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경기부터 관중 입장 허용 20%가 적용되면서 홈팬들의 응원 속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 허용 기준에 따라 장충체육관은 780석의 좌석이 열렸고 2경기 연속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이틀 전 판매 개시되는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은 뜨겁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다시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반갑다. 코트 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GS칼텍스만의 끈끈한 팀워크와 빠른 템포의 공격배구로 좋은 경기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사진=한국배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