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 서울 GS칼텍스 Kixx 차상현 감독이 연패 탈출과 함께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반격을 예고했다.
GS칼텍스는 14일 오후 4시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2021/20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5, 25-19) 승리로 연패 탈출과 함께 3위를 유지했다.
차상현 감독은 “서브 공략을 잘했다. 켓벨 성공률을 떨어트리려 했는데 편안하게 한 것 같다”라고 만족했다.
GS칼텍스는 현재 완전체 전력은 아니다. 부상자도 있고, 오지영과 모마는 비시즌 부상과 대표팀 공백으로 100% 컨디션과 기량에서 다소 멀어져 있다.
차상현 감독은 “한다혜가 맹장 수술 안 했다면, 오지영은 더 멀리 보고 투입했을 것이다. 현재 모마의 공격성공율은 40%이지만, 원하는 점이 있어 요구사항이 많을 수밖에 없다. 좋아질 선수라 시간이 필요하다. 한 단계 성장할 것이다”라고 믿음을 유지했다.
-경기 총평은?
서브 공략을 잘했다. 켓벨 성공률을 떨어트리려 했는데 편안하게 한 것 같다.
-강소휘 서브 에이스가 적다
본인이 불안해는 건 맞다. 본 체육관에서 연습도 시키고 있다. 공격 균형은 나쁘지 않다. 그 점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집중력 문제 일 수 있지만, 좀 더 밸런스를 잡아야 한다.
-오지영-한수지 리베로 체제는?
오지영이 몸 안 되어 있는 걸 다 알고 있다. 지금 당장 좋아질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본인의 체력도 끌어올려야 한다. 7주라는 긴 시간 동안 재활은 처음이라고 하더라. 이런 경험이 마지막에 가서 힘이 될 거라 생각한다. 한다혜 맹장 수술 안 했으면, 지영이를 더 멀리보고 투입했을 것이다. 일찍 투입된 건 맞다. 분명히 그 과정에서 얻는 건 있을 것이다.
-모마 활약을 평가한다면?
40% 이상 성공하고 있다. 나쁘지 않지만, 제가 원하는 건 있어 요구할 수밖에 없다. 계속 이야기를 블로킹 높이 등 하고 있다. 좋아질 수 있는 선수라 시간이 필요하다.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거라 본다.
사진=KOVO
GS칼텍스는 14일 오후 4시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2021/20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5, 25-19) 승리로 연패 탈출과 함께 3위를 유지했다.
차상현 감독은 “서브 공략을 잘했다. 켓벨 성공률을 떨어트리려 했는데 편안하게 한 것 같다”라고 만족했다.
GS칼텍스는 현재 완전체 전력은 아니다. 부상자도 있고, 오지영과 모마는 비시즌 부상과 대표팀 공백으로 100% 컨디션과 기량에서 다소 멀어져 있다.
차상현 감독은 “한다혜가 맹장 수술 안 했다면, 오지영은 더 멀리 보고 투입했을 것이다. 현재 모마의 공격성공율은 40%이지만, 원하는 점이 있어 요구사항이 많을 수밖에 없다. 좋아질 선수라 시간이 필요하다. 한 단계 성장할 것이다”라고 믿음을 유지했다.
-경기 총평은?
서브 공략을 잘했다. 켓벨 성공률을 떨어트리려 했는데 편안하게 한 것 같다.
-강소휘 서브 에이스가 적다
본인이 불안해는 건 맞다. 본 체육관에서 연습도 시키고 있다. 공격 균형은 나쁘지 않다. 그 점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집중력 문제 일 수 있지만, 좀 더 밸런스를 잡아야 한다.
-오지영-한수지 리베로 체제는?
오지영이 몸 안 되어 있는 걸 다 알고 있다. 지금 당장 좋아질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본인의 체력도 끌어올려야 한다. 7주라는 긴 시간 동안 재활은 처음이라고 하더라. 이런 경험이 마지막에 가서 힘이 될 거라 생각한다. 한다혜 맹장 수술 안 했으면, 지영이를 더 멀리보고 투입했을 것이다. 일찍 투입된 건 맞다. 분명히 그 과정에서 얻는 건 있을 것이다.
-모마 활약을 평가한다면?
40% 이상 성공하고 있다. 나쁘지 않지만, 제가 원하는 건 있어 요구할 수밖에 없다. 계속 이야기를 블로킹 높이 등 하고 있다. 좋아질 수 있는 선수라 시간이 필요하다.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거라 본다.
사진=K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