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유승민 전 의원에 든든한 지원자가 있다. 바로 미모의 딸 유담씨다.
유 전 의원은 17일 SNS를 통해 “이른 아침부터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시험(PPAT) 시험 보시느라 수고하셨다. 수원에서는 제가 인사드렸는데, 방송 출연 때문에 일산에는 아내와 딸이 대신 인사 드리러 갔다"고 전했다.
그는 방송 일정으로 다른 곳을 찾을 수 없자 가족들이 대신 나섰다. 유담씨는 시험을 마치고 나온 후보자들에게 인사하며 격려했다.
유담씨는 5년 전 유 전 의원이 대선에 나설 당시 선거운동에 적극나섰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로 인해 유 전 의원은 국민장인이라 불리기도 했다.
유담씨는 당초 아버지의 경기도지사 출마에 반대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힘든 결심을 외면할 수 없어 자청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의원은 김은혜 의원과 함께 치열한 국민의힘 경선을 치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유 전 의원은 17일 SNS를 통해 “이른 아침부터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시험(PPAT) 시험 보시느라 수고하셨다. 수원에서는 제가 인사드렸는데, 방송 출연 때문에 일산에는 아내와 딸이 대신 인사 드리러 갔다"고 전했다.
그는 방송 일정으로 다른 곳을 찾을 수 없자 가족들이 대신 나섰다. 유담씨는 시험을 마치고 나온 후보자들에게 인사하며 격려했다.
유담씨는 5년 전 유 전 의원이 대선에 나설 당시 선거운동에 적극나섰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로 인해 유 전 의원은 국민장인이라 불리기도 했다.
유담씨는 당초 아버지의 경기도지사 출마에 반대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힘든 결심을 외면할 수 없어 자청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의원은 김은혜 의원과 함께 치열한 국민의힘 경선을 치르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