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경기도지사 후보군 여야 후보군 다자대결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의 지지율이 앞서고 있다.
김 의원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전 경제부총리)와 정기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권을 선점했던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2주 만에 3위권으로 하락했다.
17일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설문해 전날(16일) 발표한 경기도지사 적합도 설문에서 김은혜 의원이 29.9%, 김동연 대표가 22.8%의 지지율을 각각 얻었다.
뒤이어 유승민 전 의원이 17.4%, 더불어민주당 소속 염태영 전 수원시장 10.9%, 무소속 강용석 변호사 5.8% 순으로 높았다. '기타 후보' 4.2%, 적합 후보 '없다' 4.8%, '잘 모름' 4.2% 등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시스
김 의원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전 경제부총리)와 정기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권을 선점했던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2주 만에 3위권으로 하락했다.
17일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설문해 전날(16일) 발표한 경기도지사 적합도 설문에서 김은혜 의원이 29.9%, 김동연 대표가 22.8%의 지지율을 각각 얻었다.
뒤이어 유승민 전 의원이 17.4%, 더불어민주당 소속 염태영 전 수원시장 10.9%, 무소속 강용석 변호사 5.8% 순으로 높았다. '기타 후보' 4.2%, 적합 후보 '없다' 4.8%, '잘 모름' 4.2%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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