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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을 두고 뜨겁다. 이낙연 전 대표에 이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름까지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전략선거구로 지정한 서울시의 공천 논의를 지속하고 있지만,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김민석 의원은 지난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졸지에 '제2의 박철언'급으로 부상해 윤석열 정부의 약이자 독이 된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를 보면서 문득 떠올렸다. 아! 유시민을 잊고 있었구나"라고 언급했다.
이어 “적어도 '당이 원하면 본인이 원치 않는 길을 갈수도 있다'는 운명의 범주에 이미 드신 분이다. '당이 다 죽어도 나는 찾지 마라'는 말씀만 안 하시면 좋겠다는 무리한 바람과 함께 새로운 대선급 5인방 등장을 기대해본다”라고 유 전 이사장을 거론했다.
민주당은 서울시 선거를 전략공천으로 고려하고 있지만, 출마를 선언한 송영길 전 대표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사진=뉴시스
현재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전략선거구로 지정한 서울시의 공천 논의를 지속하고 있지만,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김민석 의원은 지난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졸지에 '제2의 박철언'급으로 부상해 윤석열 정부의 약이자 독이 된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를 보면서 문득 떠올렸다. 아! 유시민을 잊고 있었구나"라고 언급했다.
민주당은 서울시 선거를 전략공천으로 고려하고 있지만, 출마를 선언한 송영길 전 대표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