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북한이 한국이 투자하고 지은 금강산 내 시설들을 강제로 철거하고 있다.
미국의소리 VOA는 19일 보도를 통해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 랩스'의 지난 17일 촬영 사진을 분석한 결과 금강산 내 아난티 골프장 리조트의 중심부 건물을 비롯해 주변의 8개 건물의 지붕과 외벽이 모두 해체돼 콘크리트 토대만 남았다”라고 밝혔다.
북한은 10일쯤 중심부 건물부터 해체하기 시작해 약 8일 만에 철거 작업을 사실상 끝낸 냈다. 골프장은 물론 해금강호텔 해체도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7층 높이였던 해금강호텔은 윗부분이 모두 사라져 1∼3층가량만 남았다. 현재 철거 속도라면 북한 금강산내 남측 시설은 모두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사진=뉴시스
미국의소리 VOA는 19일 보도를 통해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 랩스'의 지난 17일 촬영 사진을 분석한 결과 금강산 내 아난티 골프장 리조트의 중심부 건물을 비롯해 주변의 8개 건물의 지붕과 외벽이 모두 해체돼 콘크리트 토대만 남았다”라고 밝혔다.
북한은 10일쯤 중심부 건물부터 해체하기 시작해 약 8일 만에 철거 작업을 사실상 끝낸 냈다. 골프장은 물론 해금강호텔 해체도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7층 높이였던 해금강호텔은 윗부분이 모두 사라져 1∼3층가량만 남았다. 현재 철거 속도라면 북한 금강산내 남측 시설은 모두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