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정숙 옷값 논란에 입 연 김건희 “명품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꼭 명품을 입어야 할 일이 있다면 제 사비로 구입하겠다”고 털어놓았다.
20일 월간조선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의혹’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김씨는 “지금껏 사업을 하면서 갑도 을도 병도 아닌 ‘정’의 위치에서 살아왔다. 돈 버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국민 세금을 허투루 쓰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씨는 대선 전후로 수 차례에 걸친 월간조선의 인터뷰 요청을 일체 거절했다. 하지만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 관련 질문에만 유일하게 서면으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대통령 취임식 후에도 전시 기획 일을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시 기획 업무를 이어가며 영리 활동으로 얻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측근들에게 "맨손에서 코바나컨텐츠라는 브랜드를 키우기까지 힘들었다"면서 "직접 일궈낸 사업체를 한순간에 접는 것은 너무 아쉽다"고 토로했다고 한다.
또 "내 재능을 살려 좋은 작품을 들여오는 건 직접 할 생각이 있다"면서 "코바나컨텐츠를 사회적 기업 형태로 바꿔 수익금은 전액 사회에 기부할 생각이 있다"는 계획까지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꼭 명품을 입어야 할 일이 있다면 제 사비로 구입하겠다”고 털어놓았다.
20일 월간조선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의혹’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김씨는 “지금껏 사업을 하면서 갑도 을도 병도 아닌 ‘정’의 위치에서 살아왔다. 돈 버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국민 세금을 허투루 쓰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씨는 대선 전후로 수 차례에 걸친 월간조선의 인터뷰 요청을 일체 거절했다. 하지만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 관련 질문에만 유일하게 서면으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대통령 취임식 후에도 전시 기획 일을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시 기획 업무를 이어가며 영리 활동으로 얻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측근들에게 "맨손에서 코바나컨텐츠라는 브랜드를 키우기까지 힘들었다"면서 "직접 일궈낸 사업체를 한순간에 접는 것은 너무 아쉽다"고 토로했다고 한다.
또 "내 재능을 살려 좋은 작품을 들여오는 건 직접 할 생각이 있다"면서 "코바나컨텐츠를 사회적 기업 형태로 바꿔 수익금은 전액 사회에 기부할 생각이 있다"는 계획까지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