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유퀴즈서 포착된 윤석열 문제의 행동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출연 후폭풍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 당선인의 이른바 ‘쩍벌’(다리를 쩍 벌리고 앉음) 논란이 재점화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유퀴즈’에서 윤 당선인은 대통령 당선 소감, 과거의 꿈, 현재의 고민, 사법시험 비하인드 등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윤 당선인의 자세가 도마위에 올랐다. 총 18분 동안의 분량에서 윤 당선인은 계속 쩍벌 자세를 유지하며 말을 이어나간 것이다. 유재석과 조세호 사이에 앉아있던 윤 당선인을 카메라가 정면으로 담아냈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장면이 연출됐다.
이를 두고 한때 대선 리스크로까지 부각됐던 쩍벌을 또 다시 보여준 것은 주위 의견을 아예 경청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흘러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에는 윤 당선인의 쩍벌 자세를 지적하는 글이 쏟아졌다. 윤 당선인을 지지하는 커뮤니티에서조차 “윤석열 쩍벌 너무 부담스럽다”, “방송 내내 민망하더라”,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유퀴즈 시청자 게시판에도 윤 당선인의 ‘쩍벌’을 언급한 게시물이 200개가 넘게 작성됐다.
과거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다리를 조금만 오므리시라. 이건 정말 충심으로 드리는 말씀”이라고 했으며, 국민의힘 재선 의원들과의 오찬에서도 윤 당선인은 “다리를 좀 오므리라”는 조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N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출연 후폭풍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 당선인의 이른바 ‘쩍벌’(다리를 쩍 벌리고 앉음) 논란이 재점화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유퀴즈’에서 윤 당선인은 대통령 당선 소감, 과거의 꿈, 현재의 고민, 사법시험 비하인드 등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윤 당선인의 자세가 도마위에 올랐다. 총 18분 동안의 분량에서 윤 당선인은 계속 쩍벌 자세를 유지하며 말을 이어나간 것이다. 유재석과 조세호 사이에 앉아있던 윤 당선인을 카메라가 정면으로 담아냈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장면이 연출됐다.
이를 두고 한때 대선 리스크로까지 부각됐던 쩍벌을 또 다시 보여준 것은 주위 의견을 아예 경청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흘러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에는 윤 당선인의 쩍벌 자세를 지적하는 글이 쏟아졌다. 윤 당선인을 지지하는 커뮤니티에서조차 “윤석열 쩍벌 너무 부담스럽다”, “방송 내내 민망하더라”,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유퀴즈 시청자 게시판에도 윤 당선인의 ‘쩍벌’을 언급한 게시물이 200개가 넘게 작성됐다.
과거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다리를 조금만 오므리시라. 이건 정말 충심으로 드리는 말씀”이라고 했으며, 국민의힘 재선 의원들과의 오찬에서도 윤 당선인은 “다리를 좀 오므리라”는 조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N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