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장례 매듭’ 논란이 일었던 취임식 엠블럼을 수정해 공개했다.
취임준비위는 새 취임식 엠블럼을 공개하며 “업그레이드된 엠블럼을 공개한다. ‘연결’과 ‘약속’, ‘새로운 희망’을 표현한다”고 했다.
새 취임식 엠블럼은 태극 문양을 7갈래로 나뉘는 날개 모양으로 표현했다. 취임준비위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태극’을 미래를 향해 뻗어 나가는 국민의 힘찬 날개의 깃으로 형상화했다”고 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기존 엠블럼은 ‘동심결’을 형상화했다. 그러나 매듭 형태가 죽은 사람을 염습할 때 쓰는 ‘사동심결’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곧바로 “사(死)동심결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억측을 해소하기 위해 엠블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수습한 적이 있었다.
사진=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취임준비위는 새 취임식 엠블럼을 공개하며 “업그레이드된 엠블럼을 공개한다. ‘연결’과 ‘약속’, ‘새로운 희망’을 표현한다”고 했다.
새 취임식 엠블럼은 태극 문양을 7갈래로 나뉘는 날개 모양으로 표현했다. 취임준비위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태극’을 미래를 향해 뻗어 나가는 국민의 힘찬 날개의 깃으로 형상화했다”고 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기존 엠블럼은 ‘동심결’을 형상화했다. 그러나 매듭 형태가 죽은 사람을 염습할 때 쓰는 ‘사동심결’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곧바로 “사(死)동심결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억측을 해소하기 위해 엠블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수습한 적이 있었다.
사진=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