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취임일 병사 통장에 200만원 꽂아야” 강조…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2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즉시 '병사월급 200만원' 공약을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 당선인은 취임 즉시 병사 월급을 200만원 지급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했다"며 "대통령 취임일인 다음달 10일 병사 월급통장에 200만원을 꽂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이 가지는 가장 막강한 권한은 군통수권"이라며 "법에 의해 대통령이 군대를 통수한다고 돼있지만 실질적으로 군대를 통제하려면 군인의 총지휘권자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하간에 신뢰가 충분하지 않으면 군대가 제 역할을 못한다"며 "군인 월급날이 매달 10일이다. 군통수권자로서 군인들에게 신뢰를 보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당선인은 대선 전인 지난 1월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병사 봉급 월 200만원'을 공약했다
사진=뉴시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2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즉시 '병사월급 200만원' 공약을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 당선인은 취임 즉시 병사 월급을 200만원 지급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했다"며 "대통령 취임일인 다음달 10일 병사 월급통장에 200만원을 꽂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이 가지는 가장 막강한 권한은 군통수권"이라며 "법에 의해 대통령이 군대를 통수한다고 돼있지만 실질적으로 군대를 통제하려면 군인의 총지휘권자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하간에 신뢰가 충분하지 않으면 군대가 제 역할을 못한다"며 "군인 월급날이 매달 10일이다. 군통수권자로서 군인들에게 신뢰를 보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당선인은 대선 전인 지난 1월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병사 봉급 월 200만원'을 공약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