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교통법규 위반을 상습적으로 한 사실이 드러났다.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추 후보자는 지난 2017년부터 42번에 걸쳐 과태료 173만 원을 냈다.
그 중 속도위반이 24건으로 많았고, 그 중 2건은 어린이보호구역인 스쿨존에서 발생했다. 당연히 공직자 후보로서 윤리와 자질에 문제가 생길 만 하다.
사진=뉴시스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추 후보자는 지난 2017년부터 42번에 걸쳐 과태료 173만 원을 냈다.
그 중 속도위반이 24건으로 많았고, 그 중 2건은 어린이보호구역인 스쿨존에서 발생했다. 당연히 공직자 후보로서 윤리와 자질에 문제가 생길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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