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측근인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의 법무부장관 후보 지명에 반대 목소리가 높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3~25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중 한 후보자 관련 여론조사도 있었다.
윤 당선인이 한 후보자를 법무부장관 후보로 지명한 것에 대해서도 '인선 잘못'이라는 응답률이 45%를 기록했다. '잘 한 인선'이라는 응답률은 33.4%에 그쳤다. 긍정, 부정 평가는 오차범위 밖인 11.6%포인트 차이다.
한 후보자 지명은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 긍정평가(45.8% 대 17.5%)가 많았지만, 지지층 내에서도 잘 모르겠다'는 응답률이 36.6%를 기록했다.
그는 여야가 합의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을 뒤집은 걸 두고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벌써부터 권력을 휘두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3~25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중 한 후보자 관련 여론조사도 있었다.
윤 당선인이 한 후보자를 법무부장관 후보로 지명한 것에 대해서도 '인선 잘못'이라는 응답률이 45%를 기록했다. '잘 한 인선'이라는 응답률은 33.4%에 그쳤다. 긍정, 부정 평가는 오차범위 밖인 11.6%포인트 차이다.
한 후보자 지명은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 긍정평가(45.8% 대 17.5%)가 많았지만, 지지층 내에서도 잘 모르겠다'는 응답률이 36.6%를 기록했다.
그는 여야가 합의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을 뒤집은 걸 두고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벌써부터 권력을 휘두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