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 전 JTBC 앵커와의 마지막 대담을 지켜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못했다.
27일 JTBC 시청자 게시판을 살펴보면 지난 25일과 26일 방송 이후 "누가 보면 죄지은 사람 불러놓고 취조하는 줄 알겠다", "질문 퀄리티가 가세연(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인 줄"이라는 등 비판의 글들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국민들이라는 단어로 일반화시켜서 모두의 의제인 것 마냥 이야기하나"라고 손 전 앵커를 비난했다.
친문 성향의 커뮤니티 클리앙의 한 누리꾼은 "인터뷰 기조 전체가 내내 부정적이다. 마지막 대담인 만큼 지난 5년간의 성과와 아쉬운 점을 담담하게 풀어나가듯이 진행하는 게 맞다고 본다"라고 적었다.
사진=뉴시스
27일 JTBC 시청자 게시판을 살펴보면 지난 25일과 26일 방송 이후 "누가 보면 죄지은 사람 불러놓고 취조하는 줄 알겠다", "질문 퀄리티가 가세연(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인 줄"이라는 등 비판의 글들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국민들이라는 단어로 일반화시켜서 모두의 의제인 것 마냥 이야기하나"라고 손 전 앵커를 비난했다.
친문 성향의 커뮤니티 클리앙의 한 누리꾼은 "인터뷰 기조 전체가 내내 부정적이다. 마지막 대담인 만큼 지난 5년간의 성과와 아쉬운 점을 담담하게 풀어나가듯이 진행하는 게 맞다고 본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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