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최다 접전지가 될 경기도지사 가상 대결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27~28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1010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경기지사로 적합한 인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은혜 후보가 43.9%로 김동연 후보를 0.6%로 앞섰다.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기타 인물은 7.6%였고, 지지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모두 5.2%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김은혜 후보는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70.2%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그 외 연령대는 김동연 후보를 지지한다는 비율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경기 북부권에선 김동연 후보가 앞섰고, 동부권에선 김은혜 후보가 더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응답자들은 차기 경기지사가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주택문제 해결(26.4%)을 꼽았습니다. 이어 일자리 창출(24.9%), 교통문제 해결(18%)도 있었다.
사진=뉴시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27~28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1010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경기지사로 적합한 인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은혜 후보가 43.9%로 김동연 후보를 0.6%로 앞섰다.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기타 인물은 7.6%였고, 지지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모두 5.2%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김은혜 후보는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70.2%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그 외 연령대는 김동연 후보를 지지한다는 비율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경기 북부권에선 김동연 후보가 앞섰고, 동부권에선 김은혜 후보가 더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응답자들은 차기 경기지사가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주택문제 해결(26.4%)을 꼽았습니다. 이어 일자리 창출(24.9%), 교통문제 해결(18%)도 있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