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내달 10일 퇴임 이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일대는 벌써부터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자유대한수호연합 부울경본부는 어제(29일) 문 대통령 사저로 진입하는 마을 입구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문 대통령 귀향을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회원 50여 명은 “4·15 총선은 부정선거였다. 문 대통령은 광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문 대통령을 구속하라” “검수완박 뒤에 숨은 자 구속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오는 5월 10일 문 대통령 내외가 평산마을 사저로 입주하는 당일에도 약 10만 명이 참가하는 대대적인 귀향 반대 집회를 열 계획이다.
평산마을 주민들은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며 “대통령께서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피곤하다. 조용했으면 좋다”라며 걱정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자유대한수호연합 부울경본부는 어제(29일) 문 대통령 사저로 진입하는 마을 입구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문 대통령 귀향을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회원 50여 명은 “4·15 총선은 부정선거였다. 문 대통령은 광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문 대통령을 구속하라” “검수완박 뒤에 숨은 자 구속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오는 5월 10일 문 대통령 내외가 평산마을 사저로 입주하는 당일에도 약 10만 명이 참가하는 대대적인 귀향 반대 집회를 열 계획이다.
평산마을 주민들은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며 “대통령께서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피곤하다. 조용했으면 좋다”라며 걱정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