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경기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가진 여론 조사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우위에 있다.
4일 MB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3일 지역민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고,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지사에는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47.9%,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38.8%를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밖이다. 강용석 무소속 후보는 5.6%로 나왔다.
김동연 후보는 젊은층인 20·30·40대에서 각각 50~60%대 지지율이 나왔고, 김은혜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59.3% 지지율을 보였다. 50대에선 김은혜 후보(45.6%)와 김동연 후보(43.7%)가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중도층에서도 김동연 후보는 46.0%, 김은혜 후보는 41.1%로 오차범위 내 격차다.
사진=뉴시스
4일 MB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3일 지역민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고,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지사에는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47.9%,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38.8%를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밖이다. 강용석 무소속 후보는 5.6%로 나왔다.
김동연 후보는 젊은층인 20·30·40대에서 각각 50~60%대 지지율이 나왔고, 김은혜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59.3% 지지율을 보였다. 50대에선 김은혜 후보(45.6%)와 김동연 후보(43.7%)가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중도층에서도 김동연 후보는 46.0%, 김은혜 후보는 41.1%로 오차범위 내 격차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