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가 열린 지난 24일 편의점과 치킨집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시청 광장 인근 점포의 맥주 매출은 전주 같은 날 대비 1030% 증가했다. 스낵류(680%), 안주류(570%), 물(490%) 등 상품 매출도 전주 같은 날(17일)과 비교했을 때 껑충 뛰었다.
GS25도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같은 날 맥주(186.4%), 치킨(146.9%), 안주류(125%), 냉동간편식(113.7%) 등 상품 매출이 전주 같은 날 대비 대폭 증가했다.
세븐일레븐도 매출이 전주 같은 날 대비 20% 늘었다. 즉석치킨(150%), 스낵류(100%), 오징어(130%) 등 타사와 마찬가지로 안주류 판매가 늘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도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bhc는 지난 24일 당일 매출이 전주 같은 날 대비 130% 증가했다. BBQ도 최근 출시한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매출이 전날 대비 3배 증가했다.
사진=뉴시스
25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시청 광장 인근 점포의 맥주 매출은 전주 같은 날 대비 1030% 증가했다. 스낵류(680%), 안주류(570%), 물(490%) 등 상품 매출도 전주 같은 날(17일)과 비교했을 때 껑충 뛰었다.
GS25도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같은 날 맥주(186.4%), 치킨(146.9%), 안주류(125%), 냉동간편식(113.7%) 등 상품 매출이 전주 같은 날 대비 대폭 증가했다.
세븐일레븐도 매출이 전주 같은 날 대비 20% 늘었다. 즉석치킨(150%), 스낵류(100%), 오징어(130%) 등 타사와 마찬가지로 안주류 판매가 늘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도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bhc는 지난 24일 당일 매출이 전주 같은 날 대비 130% 증가했다. BBQ도 최근 출시한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매출이 전날 대비 3배 증가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