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내년 2월 말이나 3월 초로 예상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반윤석열’ 당권주자로 꼽히는 유승민 전 의원이 7일 출마를 “정말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7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당대회 날짜와 룰이 정해지면 제 결심을 밝혀야 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수도권·MZ 세대’ 대표론에 대해서도 “그런 당권 주자가 저밖에 더 있느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유 전 의원이 출마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이날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3일간 여론 조사에서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당 대표 적합도에서 33.6%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사진=뉴시스
유 전 의원은 7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당대회 날짜와 룰이 정해지면 제 결심을 밝혀야 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수도권·MZ 세대’ 대표론에 대해서도 “그런 당권 주자가 저밖에 더 있느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유 전 의원이 출마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이날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3일간 여론 조사에서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당 대표 적합도에서 33.6%를 얻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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