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국민의힘 지지율, 2주 연속 민주당 앞서…36%-32%
국민의힘 지지율이 2주 연속 더불어민주당에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9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6%, 민주당 32%, 정의당 5%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12월 첫째 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반면 민주당은 1%포인트 떨어졌다.
지역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에서 59%, 부산·올산·경남에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광주·전라에서 56%를 기록한 반면 서울(36%)과 인천·경기(29%), 대구·경북(13%)에선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1%가 국민의힘을, 진보층의 63%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가 29%로 동률을 기록했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힌 응답자는 36%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다. 전체 응답률은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으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지지율이 2주 연속 더불어민주당에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9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6%, 민주당 32%, 정의당 5%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12월 첫째 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반면 민주당은 1%포인트 떨어졌다.
지역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에서 59%, 부산·올산·경남에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광주·전라에서 56%를 기록한 반면 서울(36%)과 인천·경기(29%), 대구·경북(13%)에선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1%가 국민의힘을, 진보층의 63%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가 29%로 동률을 기록했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힌 응답자는 36%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다. 전체 응답률은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으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