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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ICBM의 정상 각 발사를 시사했다.
김여정은 남측 군이나 전문가들이 "북한 ICBM의 대기권 재진입 기술이 미완성됐다"는 "상식 없는 말"을 하고 있다면서 "별걱정을 다 해주는 꼴"이라고 쏘아 붙였다.
이어 "대기권 재진입 기술이 미흡했다면 조종전투부, 즉 탄두의 원격 자료를 탄착 순간까지 받을 수가 없다"면서 이미 관련 기술을 확보했다는 주장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고각 발사 만으로는 입증할 수 없고, 실제 각도로 쏴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논거로 우리 전략무기 능력을 폄훼하려 할 것이 뻔"할 것 같다며 "그에 대한 답변도 어렵지 않게 해 주겠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김여정은 남측 군이나 전문가들이 "북한 ICBM의 대기권 재진입 기술이 미완성됐다"는 "상식 없는 말"을 하고 있다면서 "별걱정을 다 해주는 꼴"이라고 쏘아 붙였다.
이어 "대기권 재진입 기술이 미흡했다면 조종전투부, 즉 탄두의 원격 자료를 탄착 순간까지 받을 수가 없다"면서 이미 관련 기술을 확보했다는 주장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고각 발사 만으로는 입증할 수 없고, 실제 각도로 쏴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논거로 우리 전략무기 능력을 폄훼하려 할 것이 뻔"할 것 같다며 "그에 대한 답변도 어렵지 않게 해 주겠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