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대전 아이돌 정은원이 이글스의 비상을 예고했다.
정은원은 27일 한화 이글스 구단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정은원은 철저하게 2023시즌을 준비 중이다. 그는 "계속 대전에 잘 있었다. 집 밖으로 안 나가고 운동 끝나면 사우나 갔다가 (최)재훈 선배가 밥 사주면 같이 먹고 집에 와서 바로 잔다. 새벽에 일어나서 밥 좀 챙겨 먹고 다시 잔다"며 운동 밖에 모르는 일상을 알렸다.
운동 강도에서 절치부심한 정은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정은원은 "죽어요, 진짜. 그런 운동은 살면서 처음 해봤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정말 다른 해와 달리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각오가 남다른 한 해 같다. 저뿐만 아니라 팀원 모두가 그런 마음으로 이번 캠프, 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라 믿으니까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팬들에게 말을 전했다.
어느새 정은원은 5년 차 시즌을 맞이한다. 데뷔 시즌인 2018년 이후 한 번도 가을야구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다. 정은원은 한화의 기나긴 암흑기를 자신의 손으로 끊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OSEN
정은원은 27일 한화 이글스 구단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정은원은 철저하게 2023시즌을 준비 중이다. 그는 "계속 대전에 잘 있었다. 집 밖으로 안 나가고 운동 끝나면 사우나 갔다가 (최)재훈 선배가 밥 사주면 같이 먹고 집에 와서 바로 잔다. 새벽에 일어나서 밥 좀 챙겨 먹고 다시 잔다"며 운동 밖에 모르는 일상을 알렸다.
운동 강도에서 절치부심한 정은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정은원은 "죽어요, 진짜. 그런 운동은 살면서 처음 해봤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정말 다른 해와 달리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각오가 남다른 한 해 같다. 저뿐만 아니라 팀원 모두가 그런 마음으로 이번 캠프, 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라 믿으니까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팬들에게 말을 전했다.
어느새 정은원은 5년 차 시즌을 맞이한다. 데뷔 시즌인 2018년 이후 한 번도 가을야구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다. 정은원은 한화의 기나긴 암흑기를 자신의 손으로 끊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