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사람이 매달려 있다”…육교에서 추락한 20대 중상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육교에 매달려 있다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6분쯤 한 남성이 육교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육교 밑에 추락한씨(20대)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추락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뉴시스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육교에 매달려 있다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6분쯤 한 남성이 육교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육교 밑에 추락한씨(20대)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추락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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