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류중일 감독이 전력분석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류중일 감독과 최일언, 김동수, 류지현 코치가 오늘(18일) 오후 일본 대표팀 전력분석을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KBO는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 야구대표팀 합류가 유력한 선수들이 다수 출전하는 도시대항야구대회가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추후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과 이종열 대표팀 코치도 전력분석을 위해 합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로 1년 연기돼 오는 9월23일 개막한다. 한국 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아시안게임 3회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 이번 항저우 대회까지 4연패에 도전한다.
한편,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지난 6월 9일 야구 대표팀 최종 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9월 중 소집돼 국내에서 훈련을 소화한 뒤 중국으로 출국해 10월 1~7일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류중일 감독과 최일언, 김동수, 류지현 코치가 오늘(18일) 오후 일본 대표팀 전력분석을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KBO는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 야구대표팀 합류가 유력한 선수들이 다수 출전하는 도시대항야구대회가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추후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과 이종열 대표팀 코치도 전력분석을 위해 합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로 1년 연기돼 오는 9월23일 개막한다. 한국 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아시안게임 3회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 이번 항저우 대회까지 4연패에 도전한다.
한편,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지난 6월 9일 야구 대표팀 최종 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9월 중 소집돼 국내에서 훈련을 소화한 뒤 중국으로 출국해 10월 1~7일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