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와 풋볼컬쳐(대표 서정호)가 'K리그어시스트 X 풋볼컬쳐 달력'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25일 서울 종로구 소재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이종권 K리그어시스트 사무국장, 서정호 풋볼컬쳐 대표, 달력 디자인을 맡은 BBKei(박백형) 작가가 참석했다.
K리그어시스트는 지난해 연말 축구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풋볼컬쳐와 협업해 달력을 기획했다. 해당 달력은 K리그 40주년 기념 전시에 참여한 BBKei, KAZE Park(박승우), HUN11K(김동훈), 위고다(김정훈) 작가 4명이 직접 K리그 전 구단을 주제로 디자인했다. 이어 1월 온라인 매치데이 스마트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를 진행했다.
이번 달력에는 많은 팬이 관심을 보내며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했고, 그 결과 달력 수익금 총 250만 원이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수익금 전액은 전달식으로 하여금 K리그어시스트에 기부됐고, 앞으로 유소년 축구 발전 사업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달력 제작에 참여한 서정호 대표는 "K리그를 보며 자라온 세대로서 동경의 대상이던 K리그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했다. 이번 행사로 느낀 점을 잘 보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행사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리그어시스트는 앞으로도 팬들의 이목을 끄는 흥미로운 콘텐츠와 기부를 결합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기부금 전달식은 25일 서울 종로구 소재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이종권 K리그어시스트 사무국장, 서정호 풋볼컬쳐 대표, 달력 디자인을 맡은 BBKei(박백형) 작가가 참석했다.
K리그어시스트는 지난해 연말 축구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풋볼컬쳐와 협업해 달력을 기획했다. 해당 달력은 K리그 40주년 기념 전시에 참여한 BBKei, KAZE Park(박승우), HUN11K(김동훈), 위고다(김정훈) 작가 4명이 직접 K리그 전 구단을 주제로 디자인했다. 이어 1월 온라인 매치데이 스마트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를 진행했다.
이번 달력에는 많은 팬이 관심을 보내며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했고, 그 결과 달력 수익금 총 250만 원이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수익금 전액은 전달식으로 하여금 K리그어시스트에 기부됐고, 앞으로 유소년 축구 발전 사업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달력 제작에 참여한 서정호 대표는 "K리그를 보며 자라온 세대로서 동경의 대상이던 K리그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했다. 이번 행사로 느낀 점을 잘 보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행사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리그어시스트는 앞으로도 팬들의 이목을 끄는 흥미로운 콘텐츠와 기부를 결합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