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1월 16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 대표팀 코칭스태프 명단 7명을 확정 및 발표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류지현 수석코치, 최일언 투수코치, 장종훈 타격코치, 김동수 배터리코치는 이번 대회도 선임됐다. 류지현 수석코치는 지난 2017년에 개최된 APBC 1회 대회에도 코치를 역임한 바 있어, 개인 두 번째로 대회에 참가한다.
신규 코치로는 불펜 코치를 담당할 김현욱 롯데 자이언츠 투수코치와 QC 코치를 맡게 될 이진영 SSG 랜더스 타격코치 등 2명이다.
한편 대표팀은 11월 5일 대구에 소집돼, 6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류지현 수석코치, 최일언 투수코치, 장종훈 타격코치, 김동수 배터리코치는 이번 대회도 선임됐다. 류지현 수석코치는 지난 2017년에 개최된 APBC 1회 대회에도 코치를 역임한 바 있어, 개인 두 번째로 대회에 참가한다.
신규 코치로는 불펜 코치를 담당할 김현욱 롯데 자이언츠 투수코치와 QC 코치를 맡게 될 이진영 SSG 랜더스 타격코치 등 2명이다.
한편 대표팀은 11월 5일 대구에 소집돼, 6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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