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가을야구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NC 다이노스 신민혁(24)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NC 신민혁이 APBC 2023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며 "예비 엔트리 20명에 포함되어 있는 신민혁은 소속팀 NC의 포스트시즌 일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짧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10일부터 APBC 2023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합류해 적응 훈련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신민혁은 올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22이닝을 소화하며 5승 5패 평균자책점 3.98을 기록햇다. 생애 첫 포스트시즌 무대에 선 신민혁은 SSG 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5⅔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6⅓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루 가을야구 첫 승리도 따냈다. 에릭 페디를 대신해 5차전에도 마운드에 오른 신민혁은 4⅓이닝 3피안타 1탈삼진 2실점으로 분전했지만 NC가 패하면서 포스트시즌을 마감했다. 데뷔 첫 가을야구 무대에서 신민혁은 3경기 1승 평균자책점 1.10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한국시리즈가 최소 5차전 이상 진행됨에 따라 KT와 LG 트윈스 소속 선수들의 APBC 대회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때문에 APBC 대표팀은 예비 명단에 있는 오른손 투수 신민혁을 훈련에 합류시켜 전력 공백을 대비하고 있다.
사진=OSEN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NC 신민혁이 APBC 2023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며 "예비 엔트리 20명에 포함되어 있는 신민혁은 소속팀 NC의 포스트시즌 일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짧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10일부터 APBC 2023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합류해 적응 훈련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신민혁은 올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22이닝을 소화하며 5승 5패 평균자책점 3.98을 기록햇다. 생애 첫 포스트시즌 무대에 선 신민혁은 SSG 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5⅔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6⅓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루 가을야구 첫 승리도 따냈다. 에릭 페디를 대신해 5차전에도 마운드에 오른 신민혁은 4⅓이닝 3피안타 1탈삼진 2실점으로 분전했지만 NC가 패하면서 포스트시즌을 마감했다. 데뷔 첫 가을야구 무대에서 신민혁은 3경기 1승 평균자책점 1.10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한국시리즈가 최소 5차전 이상 진행됨에 따라 KT와 LG 트윈스 소속 선수들의 APBC 대회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때문에 APBC 대표팀은 예비 명단에 있는 오른손 투수 신민혁을 훈련에 합류시켜 전력 공백을 대비하고 있다.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