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에서 8시즌(2016~2023)을 뛰고 최근 FA가 된 투수 김대우가 결혼식을 올린다.
삼성 구단은 "김대우가 10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수성호텔 수성스퀘어 3층 블레스홀에서 신부 전나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김대우는 "힘든 시기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에게 의지하게 되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베풀며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구단은 "김대우가 10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수성호텔 수성스퀘어 3층 블레스홀에서 신부 전나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김대우는 "힘든 시기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에게 의지하게 되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베풀며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