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LG 트윈스의 우승에 기여하고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함덕주(28)가 화촉을 밝힌다.
함덕주는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플로팅아일랜드 2층 컨벤션홀에서 신부 조이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함덕주와 조이안 씨는 지인 소개를 통해 만나 2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함덕주는 "작년 12월에 혼인신고를 했지만 결혼식을 한다고 생각하니 더 큰 책임감이 생긴다.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열심히 운동해서 가족과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함덕주와 조이안 씨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함덕주는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플로팅아일랜드 2층 컨벤션홀에서 신부 조이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함덕주와 조이안 씨는 지인 소개를 통해 만나 2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함덕주는 "작년 12월에 혼인신고를 했지만 결혼식을 한다고 생각하니 더 큰 책임감이 생긴다.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열심히 운동해서 가족과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함덕주와 조이안 씨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LG 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