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 이하 안양)가 브라질 공격수 니콜라스 카레카(27)를 영입했다. 등록명은 니콜라스이며, 배번은 9번이다.
니콜라스는 클루비 지 헤가타스 브라지우, 과라니, 파이산두 SC 등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B(브라질 2부 리그)에서 주로 활약한 공격수다. 2018년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보르스클라 폴타바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출전한 이력이 있으며, 과라니 시절에는 야고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프로 통산 기록은 136경기 15골 2도움.
188cm, 80kg의 탄탄한 피지컬을 지닌 니콜라스는 제공권 장악 및 헤더에 강점을 띠며, 슈팅 및 연계 능력을 겸비해 전방에서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자원이다. 안양 역시 니콜라스가 단레이의 공백을 잘 메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양에 새롭게 합류한 니콜라스는 "안양에 오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고,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남은 경기 많은 걸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FC안양 제공
니콜라스는 클루비 지 헤가타스 브라지우, 과라니, 파이산두 SC 등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B(브라질 2부 리그)에서 주로 활약한 공격수다. 2018년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보르스클라 폴타바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출전한 이력이 있으며, 과라니 시절에는 야고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프로 통산 기록은 136경기 15골 2도움.
188cm, 80kg의 탄탄한 피지컬을 지닌 니콜라스는 제공권 장악 및 헤더에 강점을 띠며, 슈팅 및 연계 능력을 겸비해 전방에서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자원이다. 안양 역시 니콜라스가 단레이의 공백을 잘 메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양에 새롭게 합류한 니콜라스는 "안양에 오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고,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남은 경기 많은 걸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FC안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