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서 인구 약 145만을 자랑하는 대전광역시는,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 뿐만 아니라 과학도시로서 한편으로 '일류경제도시'를 표방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대전시의 스포츠 종목 중 축구를 책임지고 있는 대전시축구협회는, 전국 17개 시도 중 시정의 방향성에 부합하는 '일류축구중심도시' 구현에 그 어느 시.도축구협회와는 다르게 사명감, 책임감을 앞세운 선택과 집중 행정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선두에 대전시축구협회 수장인 김명진 회장의 축구에 대한 진심어린 높은 열정이 있다. 김명진 회장은 2017년 엘리트 축구와 동호회인 생활축구 통합 후 제 12대 대전시축구협회 회장으로 취임 올해까지 8년 동안 대전시 축구를 이끌어 오고 있다. "사실 축구 중심도시라는 명성에 현재는 조금 부합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어 안타깝다"는 첫 일성으로 아쉬움을 표명한 김명진 회장은, 이에 이의 명성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우선 2022년 U-10, 11, 12세 전국 대회인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대전시가 후원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대전 중구 안영생활체육시설 단지내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엔 각 연령별 총 96개팀 약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회가 이같이 성료될 수 있었던 데에는 김명진 회장의 열정이 가능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는 대회 중 경기장 여건 및 환경 개선에서 이를 명확히 엿볼 수 있었다.
대회 성료를 위한 세밀하고 치밀한 메뉴얼과 선수 및 학부모를 위한 경기장 안전 대책은 물론 혹서기 선수 경기력 향상 및 부상 예방을 위한 김명진 회장이 기울인 노력은 단연 돋보였다. 대회 내내 본업인 회계사 업무를 뒤로 미룬 채 경기장에서 상주하며 대회를 진두지휘 한 김명진 회장은 "어린 유소년 선수들의 혹서기 대회는 특별 대책이 필요하다"며 그 이유를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의 산실 대회이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매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에 대전시축구협회는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유소년 선수들의 음식물 섭취에 따른 질명 문제와 폭염에 의한 경기시간 조율 문제는 물론 피로 회복을 위한 휴식기 일정까지도 참가팀 지도자와 상호 소통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2024년 현재 대전시축구협회에 등록된 팀은 U-12 7개팀, U-15 5개팀, U-18 4개팀, 대학 3개 팀과 K3 1개 팀 등 총 20개팀으로서, 인구수 비례 타시도 축구협회 등록팀 수와 비교할 때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면에서 아쉬움이 없지 않다.
이점에 대하여 김명진 회장은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도 궁극적으로 대전시민의 축구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되살려 팀 창단을 유도해 내기 위한 일환이다"라며, 팀 활성화와 더불어 인프라 확충이 대전시축구협회의 가장 당면 과제임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실 팀 활성화와 인프라 확충은 시.도축구협회의 독단적인 노력으로는 한계성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따라서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와의 협조체제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이에 김명진 회장은 "대전시는 물론 체육회와 교육청 그리고 축구동호회 등과 앞으로 더욱 밀접한 관계를 형성 우선 팀 창단 부터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축구 중심도시' 되찾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분명 아직까지는 대전시축구협회가 개최하고 있는 최초의 전국 대회인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은,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며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는, 경북 경주 화랑대기와 전북 군산 금석배 U-12세 이하 대회와는 질적, 양적으로 거리감이 있다.
그러나 김명진 회장의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빛을 발하는 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은 화랑대기와 금석배 뒤를 따르는 축구인재 육성의 산실은 물론 대전시 축구 발전의 지렛대 역할을 하는 팀 창단과 더불어 인프라 확충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게 될것은 틀림없다. "앞으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대회의 질을 높이고 참가팀 및 관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대전시가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 도시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소임을 다 하겠다" 김명진 회장의 마지막 말은, 한편으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는 있는 대전시 축구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기에 충분했다.
사진=김명진 대전시축구협회장 제공
그 선두에 대전시축구협회 수장인 김명진 회장의 축구에 대한 진심어린 높은 열정이 있다. 김명진 회장은 2017년 엘리트 축구와 동호회인 생활축구 통합 후 제 12대 대전시축구협회 회장으로 취임 올해까지 8년 동안 대전시 축구를 이끌어 오고 있다. "사실 축구 중심도시라는 명성에 현재는 조금 부합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어 안타깝다"는 첫 일성으로 아쉬움을 표명한 김명진 회장은, 이에 이의 명성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우선 2022년 U-10, 11, 12세 전국 대회인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대전시가 후원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대전 중구 안영생활체육시설 단지내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엔 각 연령별 총 96개팀 약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회가 이같이 성료될 수 있었던 데에는 김명진 회장의 열정이 가능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는 대회 중 경기장 여건 및 환경 개선에서 이를 명확히 엿볼 수 있었다.
대회 성료를 위한 세밀하고 치밀한 메뉴얼과 선수 및 학부모를 위한 경기장 안전 대책은 물론 혹서기 선수 경기력 향상 및 부상 예방을 위한 김명진 회장이 기울인 노력은 단연 돋보였다. 대회 내내 본업인 회계사 업무를 뒤로 미룬 채 경기장에서 상주하며 대회를 진두지휘 한 김명진 회장은 "어린 유소년 선수들의 혹서기 대회는 특별 대책이 필요하다"며 그 이유를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의 산실 대회이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매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에 대전시축구협회는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유소년 선수들의 음식물 섭취에 따른 질명 문제와 폭염에 의한 경기시간 조율 문제는 물론 피로 회복을 위한 휴식기 일정까지도 참가팀 지도자와 상호 소통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2024년 현재 대전시축구협회에 등록된 팀은 U-12 7개팀, U-15 5개팀, U-18 4개팀, 대학 3개 팀과 K3 1개 팀 등 총 20개팀으로서, 인구수 비례 타시도 축구협회 등록팀 수와 비교할 때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면에서 아쉬움이 없지 않다.
이점에 대하여 김명진 회장은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도 궁극적으로 대전시민의 축구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되살려 팀 창단을 유도해 내기 위한 일환이다"라며, 팀 활성화와 더불어 인프라 확충이 대전시축구협회의 가장 당면 과제임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실 팀 활성화와 인프라 확충은 시.도축구협회의 독단적인 노력으로는 한계성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따라서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와의 협조체제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이에 김명진 회장은 "대전시는 물론 체육회와 교육청 그리고 축구동호회 등과 앞으로 더욱 밀접한 관계를 형성 우선 팀 창단 부터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축구 중심도시' 되찾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분명 아직까지는 대전시축구협회가 개최하고 있는 최초의 전국 대회인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은,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며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는, 경북 경주 화랑대기와 전북 군산 금석배 U-12세 이하 대회와는 질적, 양적으로 거리감이 있다.
그러나 김명진 회장의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빛을 발하는 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은 화랑대기와 금석배 뒤를 따르는 축구인재 육성의 산실은 물론 대전시 축구 발전의 지렛대 역할을 하는 팀 창단과 더불어 인프라 확충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게 될것은 틀림없다. "앞으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대회의 질을 높이고 참가팀 및 관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대전시가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 도시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소임을 다 하겠다" 김명진 회장의 마지막 말은, 한편으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는 있는 대전시 축구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기에 충분했다.
사진=김명진 대전시축구협회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