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성남FC가 '2024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출정식을 개최했다.
성남은 지난 1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7라운드 천안시티FC전에서 '2024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단'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와 성남FC 통합축구단의 스페셜 선수 및 파트너 선수 대표들이 참석했다.
본 대회는 발달장애인(스페셜 선수)과 비장애인(파트너 선수)이 함께 팀을 이루어 경기와 훈련을 진행하는 '통합축구팀'이 참가하는 행사다. 장애인체육단체와 프로스포츠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이 이 대회의 핵심 목표다.
2024 K리그 통합축구에는 K리그1과 K리그2 소속 12개 구단이 참여하며, 성남FC 통합축구단은 2022년 팀 창단 이후 매년 본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성남FC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충남 부여군에서 열리는 'K리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유니파이드 인터네셔널컵'에 참가하고 11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유니파이드컵'에 참가한다.
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는 “뜻깊은 대회에 성남FC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축구를 매개로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모두가 하나되는 대회의 깊은 뜻을 이루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FC는 본 대회를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향상과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사진= 성남FC 제공
성남은 지난 1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7라운드 천안시티FC전에서 '2024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단'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와 성남FC 통합축구단의 스페셜 선수 및 파트너 선수 대표들이 참석했다.
본 대회는 발달장애인(스페셜 선수)과 비장애인(파트너 선수)이 함께 팀을 이루어 경기와 훈련을 진행하는 '통합축구팀'이 참가하는 행사다. 장애인체육단체와 프로스포츠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이 이 대회의 핵심 목표다.
2024 K리그 통합축구에는 K리그1과 K리그2 소속 12개 구단이 참여하며, 성남FC 통합축구단은 2022년 팀 창단 이후 매년 본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성남FC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충남 부여군에서 열리는 'K리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유니파이드 인터네셔널컵'에 참가하고 11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유니파이드컵'에 참가한다.
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는 “뜻깊은 대회에 성남FC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축구를 매개로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모두가 하나되는 대회의 깊은 뜻을 이루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FC는 본 대회를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향상과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사진= 성남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