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Log, 영광의 시간을 기록하다'
광주FC(이하 광주)는 22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이하 ACLE)에서 착용할 유니폼 'Light of Glory(Log, 영광의 시간을 기록하다)'를 공개하고 이날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스토어 프리오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단 창단 이래 첫 아시아 무대 진출을 기념하는 이번 유니폼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업적을 기억하고, 영광의 시간을 기록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새로운 시대로의 진입 그리고 비상'이라는 의미의 패턴 디자인을 곳곳에 적용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광주의 위용을 표현했다.
필드 홈 유니폼은 광주 상징색인 노란색 바탕에 흰색 카라로 포인트를 줬으며, 원정 유니폼은 구단의 세 번째 색상인 남색을 주로 삼고 옆선을 노란색으로 구성했다. 골키퍼 유니폼은 민트(홈), 핑크(원정)를 주색상으로 차용했고, '비상하는 주작의 거친 날갯짓'을 패턴화해 나타냈다.
유니폼 화보는 창단 첫 ACL 출전이라는 영광의 시간을 기록한다는 의미를 담아 광주 동구 충장로에 위치한 5.18 시계탑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또한 광주 만남의 광장 중 하나인 충장로 우체국 앞을 비롯해 금남로 지하상가 등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유니폼 기획에는 공식 킷 서플라이어 '켈미'와 신선한 디자인으로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디자이너 '주모튜브'가 참여했다.
화보 촬영에 임한 이희균은 "카라와 패턴 디테일이 상당히 예쁘고, 구단 첫 ACL 유니폼이라는 상징성이 더해져 더욱 멋진 것 같다"며 "멋진 유니폼과 함께 ACLE에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광주FC 제공
광주FC(이하 광주)는 22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이하 ACLE)에서 착용할 유니폼 'Light of Glory(Log, 영광의 시간을 기록하다)'를 공개하고 이날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스토어 프리오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단 창단 이래 첫 아시아 무대 진출을 기념하는 이번 유니폼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업적을 기억하고, 영광의 시간을 기록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새로운 시대로의 진입 그리고 비상'이라는 의미의 패턴 디자인을 곳곳에 적용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광주의 위용을 표현했다.
필드 홈 유니폼은 광주 상징색인 노란색 바탕에 흰색 카라로 포인트를 줬으며, 원정 유니폼은 구단의 세 번째 색상인 남색을 주로 삼고 옆선을 노란색으로 구성했다. 골키퍼 유니폼은 민트(홈), 핑크(원정)를 주색상으로 차용했고, '비상하는 주작의 거친 날갯짓'을 패턴화해 나타냈다.
유니폼 화보는 창단 첫 ACL 출전이라는 영광의 시간을 기록한다는 의미를 담아 광주 동구 충장로에 위치한 5.18 시계탑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또한 광주 만남의 광장 중 하나인 충장로 우체국 앞을 비롯해 금남로 지하상가 등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유니폼 기획에는 공식 킷 서플라이어 '켈미'와 신선한 디자인으로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디자이너 '주모튜브'가 참여했다.
화보 촬영에 임한 이희균은 "카라와 패턴 디테일이 상당히 예쁘고, 구단 첫 ACL 유니폼이라는 상징성이 더해져 더욱 멋진 것 같다"며 "멋진 유니폼과 함께 ACLE에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광주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