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천재타자' 김도영(21)의 사이클링 히트와 30홈런-30도루 달성 시상식을 14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김도영은 지난 7월 23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KBO 역대 31번째이자 역대 최초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으며, 8월 15일 고척 키움전에서 KBO 역대 9번째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김도영은 지난 7월 23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KBO 역대 31번째이자 역대 최초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으며, 8월 15일 고척 키움전에서 KBO 역대 9번째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