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천안시티FC가 검증된 자원 이지훈(22·전북현대)을 완전 영입했다.
2002년생 공격수 이지훈은 검증을 마친 '군필 자원'이다. 2021년 전북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딘 이지훈은 김천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고, K리그 통산 42경기에 나섰다.
지난해 여름 천안으로 임대 이적한 이지훈은 날개를 단 듯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이적 직후 전경기(14경기)를 소화, 3골 1도움을 올렸다.
이지훈은 "천안에서 보낸 시간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완전) 이적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열심히 준비해 올 시즌 역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천안시민프로축구단 제공
2002년생 공격수 이지훈은 검증을 마친 '군필 자원'이다. 2021년 전북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딘 이지훈은 김천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고, K리그 통산 42경기에 나섰다.
지난해 여름 천안으로 임대 이적한 이지훈은 날개를 단 듯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이적 직후 전경기(14경기)를 소화, 3골 1도움을 올렸다.
이지훈은 "천안에서 보낸 시간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완전) 이적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열심히 준비해 올 시즌 역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천안시민프로축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