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SSG 랜더스는 1월 23일부터 2월 2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와 일본 가고시마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당초 SSG는 고환율, 물가상승 등 외부 환경변화로 1차 스프링캠프 인원을 축소하고, 퓨처스팀 국내 스프링캠프를 준비해왔다. 그러나 SSG는 팀 전력강화와 리모델링에 박차를 가하고자 전체 캠프 기간과 규모를 작년 보다 늘렸다.
특히, SSG는 지난해 11월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에서 가능성을 보인 유망 선수들을 최대한 많이 미국 스프링캠프에 포함시켜 훈련의 연속성을 이어가고자 했고, 미국 캠프에 참가하지 못한 유망주들도 2월 10일부터 실시되는 일본 가고시마 퓨처스 캠프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캠프는 이숭용 감독을 비롯한 16명의 코칭스태프와 투수 20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을 포함한 선수단 36명이 합류해 총 52명이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팀의 미래를 책임질 2025년 신인 3명과 2024년 신인 4명 등 입단 2년 차 이하 선수 7명도 포함됐다. 캠프는 기술, 전술 훈련을 포함해 고강도 기본기 훈련을 통한 유망선수 집중 육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또한 일본 가고시마 캠프는 코칭스태프 3명(마사토 와타나베,스즈키 후미히로,유재민), 포수 2명(김민식, 이지영), 내야수 2명(김성현, 최정), 외야수 2명(오태곤, 한유섬) 등 총 9명이 참가하며 기술, 체력, 컨디션 등 맞춤형 훈련을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월 10일부터는 퓨처스 유망주들이 베테랑과 함께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훈련 루틴, 방법, 기술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
이숭용 감독은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선수들에게 기본, 루틴, 근성 등 프로의식을 강조하고, 선수들이 주도적인 훈련을 통해 각자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OSEN, SSG 랜더스 제공
당초 SSG는 고환율, 물가상승 등 외부 환경변화로 1차 스프링캠프 인원을 축소하고, 퓨처스팀 국내 스프링캠프를 준비해왔다. 그러나 SSG는 팀 전력강화와 리모델링에 박차를 가하고자 전체 캠프 기간과 규모를 작년 보다 늘렸다.
특히, SSG는 지난해 11월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에서 가능성을 보인 유망 선수들을 최대한 많이 미국 스프링캠프에 포함시켜 훈련의 연속성을 이어가고자 했고, 미국 캠프에 참가하지 못한 유망주들도 2월 10일부터 실시되는 일본 가고시마 퓨처스 캠프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캠프는 이숭용 감독을 비롯한 16명의 코칭스태프와 투수 20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을 포함한 선수단 36명이 합류해 총 52명이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팀의 미래를 책임질 2025년 신인 3명과 2024년 신인 4명 등 입단 2년 차 이하 선수 7명도 포함됐다. 캠프는 기술, 전술 훈련을 포함해 고강도 기본기 훈련을 통한 유망선수 집중 육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또한 일본 가고시마 캠프는 코칭스태프 3명(마사토 와타나베,스즈키 후미히로,유재민), 포수 2명(김민식, 이지영), 내야수 2명(김성현, 최정), 외야수 2명(오태곤, 한유섬) 등 총 9명이 참가하며 기술, 체력, 컨디션 등 맞춤형 훈련을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월 10일부터는 퓨처스 유망주들이 베테랑과 함께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훈련 루틴, 방법, 기술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
이숭용 감독은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선수들에게 기본, 루틴, 근성 등 프로의식을 강조하고, 선수들이 주도적인 훈련을 통해 각자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OSEN, SSG 랜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