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리버풀이 공격진 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영국 '풋볼 365'는 18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알렉산더 이삭을 스왑딜 형태로 영입하기 위해 8,500만 파운드(약 1,548억 원) 스타 다르윈 누녜스를 뉴캐슬 구단에 제안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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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 첫 시즌임에도 별다른 문제 없이 나아가고 있다. 리그 25경기에서 18승 6무 1패(승점 60)로 아스널, 노팅엄 등에 크게 앞서 있다.
후반기 페이스가 약간 꺾인다고 할지라도 승점 차가 제법 벌어져 우승이 유력하다. 여기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리버풀은 8경기에서 승점 21점을 쌓으며 1위 자격으로 토너먼트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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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 것 없는 질주긴 하나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현재 리버풀 최다 득점자는 1992년생 베테랑 모하메드 살라로 25경기에서 23골 14도움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도 살라가 현재의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다. 게다가 살라는 좀처럼 구단과의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함에 따라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어 이적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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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전방 공격수가 힘을 내줘야 하는 상황 속에서 코디 각포는 8골, 누녜스는 4골에 그치고 있다. 이에 리버풀이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것이란 보도가 반복됐다.
리버풀이 주목하고 있는 선수는 뉴캐슬의 이삭이다. 올 시즌 이삭은 리그 최고의 공격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리그 23경기에 나서 17골 5도움을 올리고 있다. 득점 4위, 공격 포인트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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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현재 이삭은 안필드로 적을 옮기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4일 보도를 통해 "이삭은 리버풀 이적에 큰 관심이 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꾸준히 뛰며 트로피를 위한 경쟁을 펼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풋볼 365'는 18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알렉산더 이삭을 스왑딜 형태로 영입하기 위해 8,500만 파운드(약 1,548억 원) 스타 다르윈 누녜스를 뉴캐슬 구단에 제안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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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페이스가 약간 꺾인다고 할지라도 승점 차가 제법 벌어져 우승이 유력하다. 여기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리버풀은 8경기에서 승점 21점을 쌓으며 1위 자격으로 토너먼트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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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 것 없는 질주긴 하나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현재 리버풀 최다 득점자는 1992년생 베테랑 모하메드 살라로 25경기에서 23골 14도움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도 살라가 현재의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다. 게다가 살라는 좀처럼 구단과의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함에 따라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어 이적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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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전방 공격수가 힘을 내줘야 하는 상황 속에서 코디 각포는 8골, 누녜스는 4골에 그치고 있다. 이에 리버풀이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것이란 보도가 반복됐다.
리버풀이 주목하고 있는 선수는 뉴캐슬의 이삭이다. 올 시즌 이삭은 리그 최고의 공격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리그 23경기에 나서 17골 5도움을 올리고 있다. 득점 4위, 공격 포인트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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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현재 이삭은 안필드로 적을 옮기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4일 보도를 통해 "이삭은 리버풀 이적에 큰 관심이 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꾸준히 뛰며 트로피를 위한 경쟁을 펼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