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 U15가 ‘2025 STAY 영덕 춘계 중등 U15 축구대회(화랑그룹)’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4강전 대전하나시티즌 U15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결과 3:5를 기록하며 춘계 대회에서 창단 첫 3위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대회 화랑 그룹 A조에 속해 강원FC U15(주문진중), 안산그리너스 U15, 부산아이파크 U15(낙동중)과 조별 예선을 치른 FC안양 U15는 1승 1무 1패를 기록, 조 2위로 본선 6강에 진출했다. 조별 예선에서 강원FC U15, 안산그리너스 U15, 부산아이파크 U15를 각각 3:0, 0:0, 0:2로 꺾어 올라온 FC안양 U15는 본선에서 대구FC U15를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누르며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 U15와 0:0 무승부를 기록한 FC안양 U15는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르게 됐다. 승부차기는 3:5로 아쉽게 결승의 문턱은 넘지 못했지만 춘계 대회에서 창단 첫 3위를 기록하며 선수들의 투지에 불을 붙였고 2025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골키퍼 위은우는 경기 후반 대전하나시티즌 U15의 페널티킥을 놀라운 선방으로 막아내며 대전U15 선수들의 강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0: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FC안양 U15 이승희 감독은 결승에 가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2025시즌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다시 하라면 그 이상을 못 할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기운을 가지고 주니어 리그도 하나 된 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20일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4강전 대전하나시티즌 U15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결과 3:5를 기록하며 춘계 대회에서 창단 첫 3위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대회 화랑 그룹 A조에 속해 강원FC U15(주문진중), 안산그리너스 U15, 부산아이파크 U15(낙동중)과 조별 예선을 치른 FC안양 U15는 1승 1무 1패를 기록, 조 2위로 본선 6강에 진출했다. 조별 예선에서 강원FC U15, 안산그리너스 U15, 부산아이파크 U15를 각각 3:0, 0:0, 0:2로 꺾어 올라온 FC안양 U15는 본선에서 대구FC U15를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누르며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 U15와 0:0 무승부를 기록한 FC안양 U15는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르게 됐다. 승부차기는 3:5로 아쉽게 결승의 문턱은 넘지 못했지만 춘계 대회에서 창단 첫 3위를 기록하며 선수들의 투지에 불을 붙였고 2025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골키퍼 위은우는 경기 후반 대전하나시티즌 U15의 페널티킥을 놀라운 선방으로 막아내며 대전U15 선수들의 강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0: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FC안양 U15 이승희 감독은 결승에 가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2025시즌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다시 하라면 그 이상을 못 할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기운을 가지고 주니어 리그도 하나 된 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