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선언, 뭐라할 사람 없어'' 김대호, 거듭된 돌발 행동에 이연복도 버럭! ('푹다행') [종합]
입력 : 2025.02.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김대호가 돌발 행동을 해 이연복의 분노를 샀다. 

24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최근 프리를 선언한 김대호 아나운서가 굴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 이연복, 명세빈, 양세형은 무인도 중화반점을 준비하면서 바다에서 식재료를 준비했다. 김대호는 무인도에 굴이 많다며 굴을 캐기 시작했다. 알이 꽉 찬 굴을 발견하자 김대호는 바로 입에 넣었고 세 번 반복되자 이연복은 "그만 좀 먹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 모습을 본 붐 역시 "그 누구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 프리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연복은 바닷 속을 보다가 우연히 큼직한 해삼을 건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연복은 "남해 해삼이 훨씬 맛있다"라고 말했다. 물이 빠지면서 하나씩 귀한 식재료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방송 화면 캡쳐

양세형은 좀 더 깊은 바다로 들어가서 소라를 줍기 시작했다. 굴, 해삼, 소라까지 중식을 위한 식재료가 가득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 사이 명세빈은 흙을 파서 바지락을 잔뜩 캤다. 

김대호는 "오늘은 손님이 많다. 식재료를 많이 따야한다"라고 말했다. 오늘의 손님은 총 3팀. 식재료가 더욱 많이 필요한 상황. 김대호, 이연복, 명세빈, 양세형은 굴 따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연복은 양 손 가득 굴을 따고 행복해했다. 이를 본 안정환은 "중식에 최적화 된 섬이다"라고 감탄했다. 

방송 화면 캡쳐

본격적인 중화반점을 오픈하기 전에 멤버들은 새참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이연복은 "중식은 스피드다. 불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연복은 화덕을 하나 더 추가해서 3개 설치하자고 말했다. 

이연복은 "사천볶음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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