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애국가 제창 및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애국가 제창은 보컬리스트 ‘소향’이 맡는다. 소향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청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다.
소향은 “홈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두산 베어스의 7번째 우승을 기원하며 좋은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승리기원 시구는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멤버 홍은채가 장식한다. 홍은채는 ‘두린이’ 출신으로 잠실야구장에 직접 경기를 보러 오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두산 베어스의 ‘찐팬’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 5월 승리기원 시타 이후 3년 만에 홈 개막전 시구자로서 마운드에 오른다.
홍은채는 “홈 개막전이라는 큰 이벤트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즌 두산 베어스의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해 시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뉴스1
애국가 제창은 보컬리스트 ‘소향’이 맡는다. 소향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청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다.
소향은 “홈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두산 베어스의 7번째 우승을 기원하며 좋은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은채는 “홈 개막전이라는 큰 이벤트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즌 두산 베어스의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해 시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