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길준영 기자] 롯데 자이언츠 홍승현 트레이닝 코치가 결혼한다.
롯데는 5일 “홍승현 트레이닝 코치가 오는 6일 오후 12시 40분 루이비스컨벤션 송파문정점 그레이스홀에서 김나은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8년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결혼을 앞둔 홍승현 코치는 “긴 연애기간 동안 한결같이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며 “결혼을 통해 팀에 더욱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