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신예 배우 조지안이 영화 ‘지금 이대로가 조아’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조지안은 지난 5일 웨이브(Wavve)와 네이버 시리즈온 등 IPTV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화 '지금 이대로가 조아'(감독 하나)의 주인공으로 대중을 만난다.
'지금 이대로가 조아'는 취업과 사회적인 현실 앞에서 헤어졌지만, 우연히 다시 만나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물이다.
조지안은 이번 작품에서 캠퍼스 커플이었던 '조아'(이현주)와 헤어진 뒤에도, 그녀를 혼자 마음 속에 품고 사는 순정파 '대로' 역을 맡았다. 사랑에 대한 진실한 자세와 솔직함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조지안의 입체적인 연기력으로 완성됐다.
'지금 이대로가 조아'를 통해 그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조지안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지안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4회에서 ‘준면’ 역으로 배우 김혜준과 호흡을 맞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조지안은 '지금 이대로가 조아'를 시작으로 2024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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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지안 SNS, '지금 이대로가 조아' 스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