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보이 그룹 엔싸인의 도하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
지난 13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 공식 팬카페를 통해 "도하는 이전부터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주기적인 검사와 치료를 진행해 오고 있었으나,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아티스트와 신중한 논의 끝에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도하는 오는 15일 발매 예정인 엔싸인의 두 번째 앨범 'Happy &'의 발매 준비는 모두 끝마쳤으나, 발매 쇼케이스를 비롯한 앨범 활동에는 불참하게 됐다. 이에 엔싸인 활동은 당분간 8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를 비롯해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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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도하/사진=n.CH엔터테인먼트 |
지난 13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 공식 팬카페를 통해 "도하는 이전부터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주기적인 검사와 치료를 진행해 오고 있었으나,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아티스트와 신중한 논의 끝에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도하는 오는 15일 발매 예정인 엔싸인의 두 번째 앨범 'Happy &'의 발매 준비는 모두 끝마쳤으나, 발매 쇼케이스를 비롯한 앨범 활동에는 불참하게 됐다. 이에 엔싸인 활동은 당분간 8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를 비롯해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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