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송 감독,'유태오의 인연 포즈, 부끄러움은 감독의 몫' [O! STAR 숏폼]
입력 : 2024.02.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민경훈 기자]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셀린 송 감독)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이어져온 이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운명적인 이야기를 다뤘다. 셀린 송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겼다.

이 영화는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이 감독 및 각본을 맡은 첫 번째 연출작으로 미국 독립영화상인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수상했다. 또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부문 후보로 올랐다. 

배우 유태오와 셀린 송 감독이 포즈를 취할때 셀린 송 감독이 ‘인연’ 포즈를 요청에 쑥스러워하고 있다. 2024.02.28  / rumi@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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