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파묘'가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7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는 16만 36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76만 6761명.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셋째 주 주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오컬트 최고 흥행작 '곡성'(687만 9989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한 '듄: 파트2'는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편인 '듄'이 개봉 2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보다 약 10일 빠른 속도로 전편을 압도적이게 뛰어넘는 흥행 속도를 보여준 셈이다. 또한 '웡카'에 이어 두 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화가 됐다.
'가여운 것들'이 7911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고, 이승만 다큐멘터리 '건국전쟁'(6592명), 유태오 주연의 '패스트 라이브즈'(654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4만 508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묘 / 사진=영화 포스터 |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는 16만 36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76만 6761명.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셋째 주 주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오컬트 최고 흥행작 '곡성'(687만 9989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한 '듄: 파트2'는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편인 '듄'이 개봉 2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보다 약 10일 빠른 속도로 전편을 압도적이게 뛰어넘는 흥행 속도를 보여준 셈이다. 또한 '웡카'에 이어 두 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화가 됐다.
'가여운 것들'이 7911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고, 이승만 다큐멘터리 '건국전쟁'(6592명), 유태오 주연의 '패스트 라이브즈'(654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4만 508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